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 성경적 근거

생명의말씀사에서 출간된 R. C. 스프로울의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에 나온 102가지 교리 요약과 관련 성경 구절입니다. 아래 목차를 펼치면 쉽게 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1부 – 계시

1. 하나님의 계시

  1.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다.
  2.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자신을 여러 방법으로 나타내셨다.
  3. 일반계시는 모든 인간에게 주어졌다.
  4. 무신론과 불가지론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정사실을 부인하는 것이다.
  5. 어리석음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다.
  6.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9편 1-14절
  • 에베소서 3장 1-13절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 히브리서 1장 1-4절

2. 역설, 신비, 모순

  1. 역설은 모순과 같아 보이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그 속에 확고한 뜻이 있다.
  2. 신비란 우리가 지금 당장 알 수 없지만 이후에 알게 될 어떤 것이다.
  3. 모순은 피조물도 풀 수 없고 하나님도 풀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도 풀 수 없고 장래 세상에서도 풀 수 없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3장 11절
  • 마태복음 16장 25절
  • 로마서 16장 25-27절
  • 고린도전서 2장 7절
  • 고린도전서 14장 33절

3. 직접 일반계시와 간접 일반계시

  1.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주변 세상에서 명백하게 드러나며 하나님의 피조물을 통해 전해진다.
  2. 인간은 선천적으로 종교적이다.
  3.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을 아는 선천적인 지식을 심어주셨다. 이것이 직접 일반계시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9편 1-14절
  • 사도행전 14장 8-18절
  • 사도행전 17장 16-34절
  • 로마서 1장 18-23절
  • 로마서 2장 14-15절

4. 특별계시와 성경

  1. 영감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에 숨결을 불어넣으시는 과정이다.
  2. 하나님은 성경의 원천적인 근원이시다.
  3. 하나님은 성경의 원천적인 감독관이시다.
  4. 오직 성경의 원본만 무오하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19편
  • 요한복음 17장 17절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
  •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5. 하나님의 법

  1. 하나님은 우주를 법으로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도덕법은 십계명에 나타나있다.
  2. 하나님은 자신의 성품의 법에 따라 행동하신다.
  3. 하나님은 그의 도덕법을 우리 양심에 나타내시고 말씀으로 계시하신다.
  4.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법을 파기하실 권한이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20장 1-17절
  • 시편 115편 3절
  • 마태복음 5장 17-20절
  • 로마서 7장 7-25절
  • 갈라디아서 3장 23-29절

6. 하나님의 선지자들

  1. 구약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하는 대언자였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을 직접 받은 사람만 선지자가 될 수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18장 15-22절
  • 이사야 6장
  • 요엘 2장 28-32절
  • 마태복음 7장 15-20절
  • 에베소서 4장 11-16절

7. 정경

  1. “정경”(canon)이라는 말은 헬라어에서 유래되었으며 ‘표준’, ‘기준’이라는 뜻이다. 정경이란 교회가 성경으로 인정한 권위 있는 책의 모음을 말하는 것으로서 믿음과 교회 의식의 ‘기준’이 된다.
  2. 개신교에서 인정하는 성경 66권에 덧붙여 로마 가톨릭에서는 외경도 권위 있는 성경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3. 교회는 정경을 ‘창출해낸’ 것이 아니라 단지 책들이 정경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으며, 그 인정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서 권위 있는 것이 되었다.

참조 성경구절

  • 누가복음 24장 44-45절
  • 고린도전서 15장 3-8절
  •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 베드로후서 1장 19-21절
  • 베드로후서 3장 14-16절

8. 성경 해석

  1.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
  2. 성경은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3. 애매한 부분은 보다 명확한 부분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4. 암시적인 것은 명시적인 것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5. 논리법칙이 성경의 합리적 추론을 지배한다.

참조 성경구절

  • 사도행전 15장 15-16절
  • 에베소서 4장 11-16절
  • 베드로후서 1장 16-21절
  • 베드로후서 3장 14-18절

9. 성경의 사적 해석

  1. 종교개혁으로 교회는 일반인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게 되었고 모든 신자들은 성경의 사적 해석의 권리와 책임을 갖게 되었다.
  2. 교회 전통은 안내자의 역할일 뿐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갖지 않는다.
  3. 사적 해석이 주관주의를 허락하는 것은 아니다.
  4. 사적 해석 원칙은 성경을 올바르게 해설할 의무를 부여한다.
  5. 모든 성경 본문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지만 그것의 정확한 의미는 오로지 한 가지다.

참조 성경구절

  • 느헤미야 8장 8절
  • 디모데후서 2장 15절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 히브리서 1장 1-4절
  •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2부 –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10. 하나님의 불가해성

  1. 신학 지식이 아무리 깊어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에 관한 신비가 많다.
  2. ‘하나님의 불가해성’이라는 교리는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성으로 제한받는 우리의 지식에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참조 성경구절

  • 욥기 38장 1절 – 41장 34절
  • 시편 139편 1-18절
  • 이사야 55장 8-9절
  • 로마서 11장 33-36절
  • 고린도전서 2장 6-16절

11.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1. 하나님은 본질적으로는 하나이시고 위격에 있어서는 셋이시다.
  2. 성경은 하나님의 하나 되심,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신성을 모두 확언한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6장 4절
  • 마태복음 3장 16-17절
  • 마태복음 28장 19절
  • 고린도후서 13장 14절
  • 베드로전서 1장 2절

12.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1. 스스로를 창조한다는 개념은 비합리적이다.
  2.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은 합리적 개념이다.
  3.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가능할 뿐 아니라 필수적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90편 2절
  • 요한복음 1장 1-5절
  • 사도행전 17장 22-31절
  • 골로새서 1장 15-20절
  • 요한계시록 1장 8절

13. 하나님의 전능하심

  1.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라는 말은 하나님이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은 하실 수 없다.
  2. 전능하시다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과 권위와 피조계의 질서 유지와 관계 있다.
  3.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사악한 자에게 위협이 되지만 믿는 자에게는 위로의 원천이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7장 1절
  • 시편 115편 3절
  • 로마서 11장 36절
  • 에베소서 1장 11절
  • 히브리서 1장 3절

14. 하나님의 편재하심

  1. 하나님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그것을 초월하신다.
  2. 하나님의 편재에는 그분의 광대하심이 포함된다. 그 광대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은 모든 시간, 모든 공간에 충만하게 거하실 수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열왕기상 8장 27절
  • 욥기 11장 7-9절
  • 예레미야 23장 23-24절
  • 사도행전 17장 22-31절

15. 하나님의 전지하심

  1. “전지(全知)”란 ‘모든 것을 안다’는 뜻이다.
  2. 오직 무한한 존재만이 무한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
  3. 하나님은 피조물보다 더 높은 지식을 갖고 계시지만 그 논리적 체계는 같다.
  4. 하나님의 전지하심은 그의 무한하심과 전능하심을 배경으로 한다.
  5. 하나님의 전지하심은 세상 심판자로서의 하나님 역할에 중요한 부분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47편 5절
  • 에스겔 11장 5절
  • 사도행전 15장 18절
  • 로마서 11장 33-36절
  • 히브리서 4장 13절

16. 하나님의 거룩하심

  1. 거룩에는 두 가지 다른 의미가 있다.
    (1) 다름, 구별됨 (위엄)
    (2) 순결하고 의로운 행위 (의)
  2. 우리는 거룩하여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순결을 반사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3장 1-6절
  • 사무엘상 2장 2절
  • 시편 99편 1-9절
  • 이사야 6장 1-13절
  • 요한계시록 4장 1-11절

17. 하나님의 선하심

  1. 하나님께는 어둠이 없다.
  2. 하나님은 법 아래 있지 않으시다.
  3. 하나님은 스스로 법이 되신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34장 6-7절
  • 시편 25편 8-10절
  • 시편 100편 1-5절
  • 로마서 8장 28-39절
  • 야고보서 1장 17절

18.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1. 공의는 마땅히 받을 것을 주는 것이다.
  2. 성경의 공의는 올바른 것을 행하는 의(義)에 기초한다.
  3. 자비는 공의의 범주에 들지 않지만 공의를 침해하지는 않는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9편 1-14절
  • 에베소서 3장 1-13절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 히브리서 1장 1-4절

3부 – 하나님의 행하심과 뜻

19. 창조

  1. 현재 뭔가가 존재한다면 시작을 갖지 않는 무언가가 존재해야만 한다.
  2. 창조되지 않은 존재는 어디에 사느냐에 관계없이 피조물보다 우월하다.
  3. 초월이란 존재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지 지리적 위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 시편 33편 1-9절
  • 시편 104편 24-26절
  • 예레미야 10장 1-16절
  • 히브리서 11장 3절

20. 섭리

  1. 섭리는 주로 하나님의 피조물 통치를 말한다.
  2. 하나님의 섭리의 빛 아래서는 운명, 숙명, 운수 따위의 비인격적 힘이 존재하지 않는다.
  3. 섭리에는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의지를 통해 그의 뜻을 이루신다는 협력의 개념도 포함된다.

참조 성경구절

  • 욥기 38장 1절 – 41장 34절
  • 다니엘 4장 34-35절
  • 사도행전 2장 22-24절
  • 로마서 11장 33-36절

21. 기적/이적

  1. 성경은 표적, 능력, 기사에 대해 언급하며 기적의 여러 형태를 이야기한다.
  2. 기적은 초자연적인 일이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일이 모두 기적은 아니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4장 1-9절
  • 열왕기상 17장 21-24절
  • 요한복음 2장 11절
  • 히브리서 2장 1-4절

22. 하나님의 뜻

  1. 하나님 뜻의 세 가지 의미
    1. 주권적이고 작정적인 뜻으로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은 반드시 일어나며 실제로 일어날 때까지 우리에게는 숨겨진다.
    2. 교훈적인 뜻으로서 하나님의 계시된 율법과 계명이다. 우리에게는 이것을 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권리는 없다.
    3. 하나님의 성향적 뜻으로서 하나님의 마음과 성향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허용’은 하나님의 도덕적 승인이 아니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9장 11절
  • 로마서 9장 14-18절
  • 에베소서 1장 11절
  • 골로새서 1장 9-14절
  • 히브리서 6장 13-18절
  • 베드로후서 3장 9절

23. 언약

언약의 요소

  1. 언약의 전문: 하나님의 주권 확인
  2. 역사의 서문: 역사 속에서 쌍방의 관계를 열거함
  3. 언약의 조항: 언약에서 제시하는 조건들의 개요
  4. 맹세/서약: 쌍방을 언약의 조건에 구속시키는 약속
  5. 제재 조치: 언약을 지키거나 어길 때의 축복과 저주(상과 벌) 법규화
  6. 인준: 피(동물 제물, 혹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언약을 인봉함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5장
  • 출애굽기 20장
  • 예레미야 31장 31-34절
  • 누가복음 22장 20절
  • 히브리서 8장
  • 히브리서 13장 20-21절

24. 행위 언약

  1. 하나님은 아담, 그리고 하와와 행위 언약을 맺으셨다.
  2.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의 행위 언약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3. 모든 인류는 행위 언약을 위반한다.
  4. 예수님은 행위 언약을 만족시키신 분이다.
  5. 은혜 언약은 행위 언약을 만족시키신 그리스도의 공로를 우리에게 돌린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2장 17절
  • 로마서 3장 20-26절
  • 로마서 10장 5-13절
  • 갈라디아서 3장 10-14절

4부 – 예수 그리스도

25. 그리스도의 신성

  1. 그리스도의 신성은 기독교의 지극히 중요한 교리다.
  2. 니케아 공의회(A.D. 325)는 그리스도가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속성과 본질을 가지셨고 피조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선언하면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언했다.
  3. 신약성경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분명하게 말한다.
  4. 칼케돈 공의회(A.D. 451)는 그리스도가 참하나님임을 선언했다.

참조 성경구절

  • 마가복음 2장 28절
  • 요한복음 1장 1-14절
  • 요한복음 8장 58절
  • 요한복음 20장 28절
  • 빌립보서 2장 9-11절
  • 골로새서 2장 9절

26. 그리스도의 복종

  1.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신적 본성에서 동등하심에도 불구하고 구속 사역을 위해 아버지께 복종하셨다.
  2. 그리스도의 복종은 자발적인 것이다.
  3. 완전한 순종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의 죄를 짊어질 자격을 갖게 되셨고 구속받은 자에게 약속된 하늘의 상을 얻으셨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4장 34절
  • 요한복음 5장 30절
  • 빌립보서 2장 5-8절
  • 히브리서 5장 8-10절
  • 히브리서 10장 5-10절

27. 그리스도의 인성

  1. 예수님은 그의 신적 본성과 연합된 참인간의 본성을 갖고 계셨다.
  2. 가현설은 예수님이 실제 인간의 육체를 갖지 않으셨다고 주장했다.
  3. 그리스도 단성론자들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신성화했다.
  4. 그리스도의 인성은 그리스도와 우리의 동질성의 기초다.
  5. 예수님은 우리 죄를 지셨고 자신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시키셨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장 1-14절
  • 갈라디아서 4장 4절
  • 빌립보서 2장 5-11절
  • 히브리서 2장 14-18절
  • 히브리서 4장 15절

28. 죄 없으신 그리스도

  1. 예수님은 흠 없는 양으로서 속죄를 이루셨다.
  2. 예수님은 완전한 순종으로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의를 공급해주셨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3장 15절
  • 로마서 5장 18-21절
  • 고린도후서 5장 21절
  • 히브리서 7장 26절
  • 베드로전서 3장 18절

29. 동정녀 탄생

  1. 예수님이 여자로부터 난 것은 예수님의 인성과 새 아담, 즉 두 번째 아담으로서의 예수님의 출현이다.
  2. 예수님이 육신의 아버지에게서 나시지 않았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신성을 나타낸다.
  3.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는 것은 대체로 성경의 초월적이고 기적적인 요소를 부인하는 것과 맞물려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이사야 7장 10-16절
  • 마태복음 1장 23절
  • 로마서 1장 3-4절
  • 고린도전서 15장 45-49절
  • 갈라디아서 4장 4절

30. 독생자 예수

  1. 예수님이 “아버지의 독생자”, 그리고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고 불리는 사실은 교회사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2. 니케아 신조는 예수님이 “피조되지 않고, 독생하셨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러한 조심스러운 구별은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신약의 확증을 반영하는 것이다.
  3. 예수님은 아버지의 독생자이시다. 피조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 즉 삼위 중 제2위로서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장 1-18절
  • 골로새서 1장 15-19절
  • 히브리서 1장 1-14절

31. 그리스도의 세례

  1. 요한의 세례는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2.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것은 죄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구원하실 죄인들과 동일시되기 위해서였다.
  3. 예수님은 세례 받으실 때 안수 받고 기름부음 받으셨다.

참조 성경구절

  • 이사야 40장 3절
  • 마태복음 3장 13-17절
  • 마가복음 1장 1-5절
  • 고린도후서 5장 21절

32. 그리스도의 영광

  1. 그리스도의 변형은 그 모습의 변화로서 자연과 초자연 사이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2. 그리스도의 영광은 단순히 하나님 영광의 반사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자신의 영광이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7장 1-9절
  • 마가복음 13장 24-27절
  • 히브리서 1장 1-3절
  • 요한계시록 22장 4-5절

33. 그리스도의 승천

  1. 그리스도의 승천은 구속사에서 그리스도가 높아지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2. 그리스도는 영광의 구름 속으로 올리우셨다.
  3.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으로서의 대관식을 위해 특수한 장소로 승천하셨다.
  4. 그리스도는 승천과 함께 우리의 대제사장 역할을 시작하셨고 무한한 권세의 자리인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참조 성경구절

  • 누가복음 24장 50-53절
  • 로마서 8장 34절
  • 로마서 14장 9-10절
  • 에베소서 4장 7-8절
  • 히브리서 9장 23-28절

34.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1. 중보자는 멀어진 쌍방을 화해시키는 일을 한다.
  2. 신인(神人)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다.
  3. 그리스도와 아버지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것에 영원 전부터 동의하셨다.
  4. 그리스도의 중재 사역은 선지자들, 천사들, 그리고 모세보다도 뛰어나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8장 33-34절
  • 디모데전서 2장 5절
  • 히브리서 7장 20-25절
  • 히브리서 9장 11-22절

35. 그리스도의 세 가지 사역

  1. 예수님은 구약 예언의 성취이며 그 자신이 선지자이셨다.
  2. 예수님은 제사장이신 동시에 제물이셨다. 제사장으로서 그는 자신을 죄에 대한 완벽한 제물로 드리셨다.
  3. 예수님은 기름부음 받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시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10편
  • 이사야 42장 1-4절
  • 누가복음 1장 26-38절
  • 사도행전 3장 17-26절
  • 히브리서 5장 5-6절

36. 예수님의 호칭

  1. 메시아란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으로 왕이시며 고통받으시는 종으로서의 예수님의 역할을 나타내기 위한 호칭이다. 예수님에게 가장 자주 사용되었다.
  2. 주는 우주의 주권자로서 예수님의 최고 권세를 나타낸다.
  3. 인자는 예수님이 가장 자주 사용하신 호칭으로 온 우주의 심판자로서의 역할을 나타낸다.
  4. 로고스는 히브리와 헬라의 문화유산을 가진 용어다. 예수님은 우주의 창조자이신 로고스이시며 우주의 배후에 계신 궁극적 실재이시며, 지속적으로 우주를 보존하시는 분이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1절 – 2장 3절
  • 마태복음 9장 1-8절
  • 마태복음 16장 13-21절
  • 요한복음 1장 1-18절
  • 요한계시록 19장 11-16절

5부 – 성령

37. 성령의 신성

  1. 예배 중에 우리는 성령의 신성을 고백한다.
  2.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속성과 권세를 성령에게 돌렸다.
  3.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속성을 성령에게 돌린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1-2절
  • 사도행전 5장 3-4절
  • 로마서 8장 9-17절
  •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 에베소서 2장 19-22절

38. 성령의 인격

  1. 성령은 비인격적 영향력이 아니라 인격이시다.
  2. 성령의 사역은 인격성을 요구할 뿐 아니라 그것을 나타낸다.
  3. 그리스도인은 성령과 인격적 관계를 누린다.
  4. 그리스도인은 성령께 경배하고 순종한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6장 13절
  • 고린도후서 13장 13절
  • 디모데전서 4장 1절
  • 야고보서 4장 5절
  • 요한일서 5장 6절

39. 성령의 내적 증거

  1. 성경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객관적 증거를 제공한다.
  2. 성령의 증거하심 없이는 성경의 진리들을 전적으로 확신할 수 없다.
  3. 성령의 내적 증거가 우리 마음에 새로운 논점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마음과 영에 역사하여 이미 있는 증거에 우리를 복종시킨다.
  4. 성령의 내적 증거 교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든 믿어도 된다는 허가증이 아니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5장 13절
  • 사도행전 5장 32절
  • 사도행전 15장 28절
  • 로마서 8장 16절
  • 갈라디아서 5장 16-18절

40. 성령의 조명하심

  1. 성령의 조명하심이란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을 돕는 성령의 사역을 말한다.
  2. 성령의 조명하심과 계시를 혼동하면 안 된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6장 13-15절
  • 고린도전서 2장 9-16절
  • 베드로후서 1장 21절

41. 성령세례

  1. 성령께서 신자에게 주시는 것 가운데 성령세례는 사역을 맡기시기 위해 주시는 은사와 구별된다.
  2. 사도행전의 네 부류(유대인, 사마리아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이방인)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것은 그들 모두가 신약 교회에 포함됨을 가리키는 것이다.
  3. 오순절은 성령이 제한된 소수에게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고 한 구약 예언의 성취다.

참조 성경구절

  • 요엘 2장 28-29절
  • 요한복음 7장 37-39절
  • 사도행전 2장 1-11절
  • 고린도전서 12장
  • 고린도전서 14장 26-33절

42. 위로자이신 성령

  1.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 역할을 하시면서 첫 번째 위로자가 되신다.
  2. 성령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 대신 계시는 또 다른 위로자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4장 16-18절
  • 사도행전 19장 1-7절
  • 로마서 8장 26-27절
  • 갈라디아서 4장 6절

43. 성화시키시는 성령

  1.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사하라고 말씀하신다.
  2. 성령이 “거룩한 영”으로 불리는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사역 때문이다.
  3. 성화는 평생 동안 계속된다.
  4. 성화는 신자와 성령이 함께 협력하는 일이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5장 26절
  • 고린도후서 3장 17-18절
  • 갈라디아서 4장 6절
  • 빌립보서 2장 12-13절
  • 베드로전서 1장 15-16절

6부 – 인간과 타락

44. 자신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

  1. 먼저 우리 자신을 인식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2.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우리 자신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27절
  • 시편 51편
  • 사도행전 14장 8-18절
  • 사도행전 17장 22-31절
  • 로마서 1장 18-23절

45.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1. 하나님은 인간(남자와 여자 모두)을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다.
  2. 인간이 타락하면서 그 안의 하나님의 형상이 손상을 입었다.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이다. 그는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시키신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9장 6절
  • 로마서 8장 29절
  • 고린도전서 15장 42-57절
  • 골로새서 1장 15절

46. 인간의 육체와 영혼

  1. 인간은 물질인 육체와 비물질인 영혼을 가졌다.
  2. 인간은 이중성 속에 단일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독교는 헬라 철학의 이원론 개념을 거부한다.
    • 인간 = 이중성 속에 단일성 (육체 | 영혼)
    • 헬라 철학의 견해 = 통일된 이원론 (육체→ ←영혼)
    • 삼분설 = 성신으로 인해 육체와 영혼 사이의 긴장이 완화됨 (육체→ | 성신 | ←영혼)
  3. 인간의 육체는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인간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타락했지만 본질적으로 악한 것은 아니다.
  4.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고 유지되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1절 – 2장 25절
  • 전도서 12장 7절
  • 마태복음 10장 28절
  • 로마서 8장 18-23절
  • 고린도전서 15장 35-55절

47. 육과 영

  1. 어떤 그리스도인도 완전히 육적일 수 없고 육적인 것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도 못한다.
  2.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이 내주하신다.
  3. 육과 영의 전쟁은 육체와 영혼간의 갈등이 아니라 우리의 타락한 본성(옛사람)과 거듭난 본성(새사람) 사이의 갈등이다.
  4. 육과 영의 싸움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영화에 이를 때까지 계속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26장 36-41절
  • 요한복음 3장 6절
  • 로마서 7장 13절 – 8장 17절
  • 에베소서 2장 1-3절
  • 베드로전서 2장 11절

48. 사탄

  1. 사탄을 신화적 창조물과 같은 종류로 여기면 안 된다.
  2. 사탄은 사람을 미혹하고 유혹하고 참소하는, 고도로 세련된 능력을 가진 타락한 천사다.
  3. 사탄은 신적 능력이나 성품이 없는 유한한 피조물이다.

참조 성경구절

  • 욥기 1장 6-12절
  • 마태복음 4장 1-11절
  • 누가복음 22장 31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5-10절
  • 베드로전서 5장 8-11절

49. 귀신

  1. 귀신은 사탄의 지배하에 있는 타락한 천사들이다.
  2. 귀신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범상치 않은 힘을 보였다.
  3. 귀신은 그리스도인을 소유할 수 없다.

참조 성경구절

  • 마가복음 1장 21-28절
  • 누가복음 10장 17-20절
  • 누가복음 11장 14-26절
  • 고린도전서 10장 14-24절
  • 요한일서 4장 1-6절

50. 죄

  1. 죄의 성경적 의미는 하나님의 의의 목표를 빗나가는 것이다.
  2.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3. 죄에는 하나님의 유법을 불순종(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죄)하는 것과 하나님의 율법을 위반(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죄)하는 것이 포함된다.
  4. 죄는 하나님과 사람을 모독한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2장 1-11절
  • 로마서 3장 10-26절
  • 로마서 5장 12-19절
  • 야고보서 1장 12-15절
  • 요한일서 1장 8-10절

51. 원죄

  1. 죄의 보편성은 사회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설명할 수 없다.
  2. 죄의 보편성은 인류의 타락에 기인한다.
  3. 원죄는 최초의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의 죄의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4. 모든 사람은 죄된 본성, 즉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5. 우리는 모든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3장 1-24절
  • 예레미야 17장 9절
  • 로마서 3장 10-26절
  • 로마서 5장 12-19절
  • 디도서 1장 15절

52. 인간의 부패성

  1. 인본주의는 죄를 인간 삶의 가장자리나 끝부분에 위치한 것으로 보고, 인간이 근본적으로 선하다고 생각한다.
  2. 성경적인 기독교는 죄가 우리 삶의 중심에 퍼져 있다고 가르친다.

참조 성경구절

  • 예레미야 17장 9절
  • 로마서 8장 1-11절
  • 에베소서 2장 1-3절
  • 에베소서 4장 17-19절
  • 요한일서 1장 8-10절

53. 인간의 양심

  1.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려질 때만 좋은 안내자가 된다.
  2. 양심은 우리의 행동을 고발하거나 변명할 수 있는 도덕적 음성이다.
  3. 양심을 거슬러 행동하는 것은 죄다.

참조 성경구절

  • 누가복음 11장 39-44절
  • 로마서 2장 12-16절
  • 로마서 14장 23절
  • 디도서 1장 15절

54. 용서할 수 없는 죄

  1.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살인이나 간음 등의 죄와 다르다.
  2. 모독은 언어를 포함한, 하나님에 대한 공격이다.
  3. 원래 그리스도의 경고는 하나님이신 성령의 일을 사탄의 일로 돌리는 것에 대한 것이다.
  4. 예수님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몰랐던 사람들이 범한 모독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2장 22-32절
  • 누가복음 23장 34절
  • 요한일서 5장 16절

55. 혼합주의

  1. 혼합주의는 이방 종교들과 철학을 혼합하거나 섞는 것을 말한다.
  2. 구약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종교문제 중 하나는 이방 종교의 유입이다.
  3. 신약의 교회는 헬라와 로마의 종교 및 문화의 영향력에 맞섰다.
  4. 오늘날의 교회는 기독교 사상과 이방 종교와 세속 철학을 연합하려는 시도에 위협받고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열왕기상 16장 29-34절
  • 고린도전서 10장 14-23절
  • 고린도후서 6장 14-18절
  • 갈라디아서 3장 1-14절
  • 골로새서 2장 8절
  • 요한일서 5장 19-21절

7부 – 구원

56. 구원

  1. 궁극적인 구원은 하나님의 진노라는 궁극적인 재앙으로부터 구출되는 것을 말한다.
  2. 성경은 과거, 현재, 미래의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말하면서 여러 가지 시제로 구원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3. 구원은 주님의 일이고 주님으로부터 온다.

참조 성경구절

  • 에스겔 36장 26-27절
  • 스바냐 1장
  • 요한복음 3장 16-17절
  • 로마서 1장 16-17절
  • 고린도전서 1장 26-31절
  • 데살로니가전서 1장 6-10절

57. 예정

  1. 성경은 예정론을 가르친다.
  2. 예정론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 기반을 둔다.
  3.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선택하고자 하는 소원이 없다.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선택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는 그가 기뻐하시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푸실 권한이 있다.
  5. 하나님은 아무도 불의하게 다루시지 않는다.

참조 성경구절

  • 잠언 16장 4절
  • 요한복음 13장 18절
  • 로마서 8장 30절
  • 에베소서 1장 3-14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15절

58. 선택과 유기

  1. 예정론은 이중적이다. 두 가지 면을 가지고 있다.
  2. 초칼빈주의는 하나님께 선택과 유기 모두에 책임이 있다고 가르친다.
  3. 이중적 예정론을 보는 개혁주의의 관점은 ‘적극적-소극적’형이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7장 1-5절
  • 잠언 16장 4절
  • 로마서 9장
  • 에베소서 1장 3-6절
  • 유다서 1장 4절

59. 유효한 부르심

  1. 하나님께는 세상이 존재하도록 부르시고, 무덤에서 시체를 부르시고, 사람을 영적 죽음에서 영적 생명으로 부르시는 능력이 있다.
  2. 사람은 하나님의 외적 부르심인 복음을 듣고 그것을 거절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내적 부르심은 언제나 효과가 있다. 그 부르심은 기대되는 결과를 낳는다.

참조 성경구절

  • 에스겔 36장 26-27절
  • 로마서 8장 30절
  • 에베소서 1장 7-12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14절
  • 디모데후서 1장 8-12절

60. 중생

  1. 구원의 순서: 중생 → 믿음 → 칭의 → 성화 → 영화
  2.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모두 거듭난 자들이다.
  3. 거듭남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선행 조건이다.
  4. 중생은 성령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사역이다.
  5. 중생은 믿음에 선행한다. 중생은 구원에서 하나님이 거룩한 주도권을 가지고 하시는 일이다.

참조 성경구절

  • 민수기 30장 6절
  • 에스겔 36장 26-27절
  • 로마서 8장 30절
  • 디도서 3장 4-7절

61. 속죄

  1. 인간은 자신의 죄를 속할 수 없다.
  2. 그리스도의 속죄는 대속과 만족 두 가지를 다 이루었다.
  3. 성부와 성자는 우리와의 화목을 이루시기 위해 함께 일하셨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3장 21-28절
  • 로마서 5장 17-19절
  • 에베소서 1장 7절
  • 빌립보서 3장 8-9절
  • 디도서 3장 1-7절

62. 한정적 속죄

  1. 한정적 속죄는 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범위와 십자가의 목적을 말한다.
  2. 넓은 의미에서 속죄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고, 좁은 의미에서는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주어졌다.
  3.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요한의 가르침은 선택받은 자들이 유대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 세상에 걸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장 21절
  • 요한복음 3장 16절
  • 요한복음 10장 27-30절
  • 요한복음 17장 9-12절
  • 사도행전 20장 28절
  • 로마서 8장 30절

63. 자유 의지

  1. 타락한 인간은 진정한 자유를 잃어버린 채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본성적 자유를 가지지만 도덕적 자유는 없다.
  2. 우리가 거듭날 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바꾸시고 우리 속에 하나님을 향한 소원을 심어 주신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30장 19-20절
  • 요한복음 6장 44, 65절
  • 요한복음 8장 34-36절
  • 요한복음 15장 5절
  • 로마서 8장 5-8절
  • 야고보서 1장 13-15절

64. 믿음

  1. 기독교는 하나님에 의해 계시된 지식 체계에 기반을 둔 신앙이다.
  2. 신앙은 맹목적으로 어둠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불러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3. 믿음은 우리가 미래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한다.
  4. 믿음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는 것이 포함된다.
  5.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이상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1장 16-32절
  • 로마서 5장 1-11절
  • 로마서 10장 14-17절
  • 갈라디아서 3장 1-14절
  • 에베소서 2장 8-9절
  • 야고보서 2장 14-16절

65. 구원에 이르는 믿음

  1. 단지 신앙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의롭다 칭함을 받지 못한다.
  2.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복음에 관한 지적인 동의를 요구한다.
  3.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를 향한 사랑이 포함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8장 3절
  • 로마서 10장 5-13절
  • 에베소서 2장 4-10절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
  • 야고보서 2장 14-26절

66. 칭의

  1. 칭의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의를 불의한 죄인에게 전가시키신 후 그들을 의롭다고 선포하셨다.
  2. 그 누구도 선행으로 칭의를 얻을 수 없다.
  3. 칭의는 단지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살아 있고 실제적인 믿음을 요구한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3장 21-28절
  • 로마서 5장 12-19절
  • 고린도후서 5장16-21절
  • 갈라디아서 2장 11-21절
  • 에베소서 2장 1-10절
  • 빌립보서 3장 7-11절

67. 믿음과 행위

  1. 그 누구도 선행으로 칭의를 얻지 못한다.
  2. 칭의는 오직 믿음으로 얻지만 열매 없는 믿음은 아니다.
  3.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그를 구원자로 신뢰하고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3장 9절 – 4장 8절
  • 빌립보서 2장 12-13절
  • 야고보서 2장 18-24절
  • 베드로후서 1장 5-11절
  • 요한일서 2장 3-6절
  • 요한일서 4장 7-11절

68. 회개

  1. 회개는 구원의 필요조건이다.
  2. 회개는 중생의 열매다.
  3. 진정한 회개에는 온전한 고백, 보상, 죄로부터 돌아서는 결단이 포함된다.
  4. 하나님은 진정으로 회개하는 모든 자에게 용서와 회복을 약속하신다.

참조 성경구절

  • 에스겔 18장 30-32절
  • 누가복음 24장 46-47절
  • 사도행전 20장 17-21절
  • 로마서 2장 4절
  • 고린도후서 7장 8-12절

69. 공로와 은혜

  1. 우리의 구원은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 즉 오직 은혜로 얻는다.
  2. 로마 가톨릭 신학은 적정공로, 재량공로, 여분의 공로를 구별하지만 개신교는 이 세가지를 모두 부정한다.
  3.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시는 선물이며 자비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5장 1-8절
  • 로마서 4장 1-8절
  • 로마서 5장 1-5절
  • 고린도후서 5장 17-19절
  • 에베소서 2장 8-9절
  • 디도서 3장 4-7절

70. 성도의 견인

  1. 성도의 견인은 성도를 보존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다.
  2.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우리는 구원을 확신할 수 있다. 그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보증이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6장 35-40절
  • 로마서 8장 31-19절
  • 빌립보서 1장 6절
  • 디모데후서 2장 14-19절
  • 히브리서 9장 11-15절

71. 구원의 확신

  1. 구원의 확신은 우리를 더욱 성화시킨다.
  2. 진정한 확신을 얻으려면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믿음의 열매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3. 온전한 확신은 성령이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7장 21-23절
  • 요한복음 3장 1-21절
  • 로마서 8장 15-17절
  • 고린도후서 1장 12절
  • 요한일서 2장 3-6절
  • 요한일서 5장 13절

72. 중간 상태

  1. 영혼가면설(soul sleep)은 죽음과 부활 사이의 영혼이 ‘가사 상태’로 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통 기독교 교리에서 벗어난다.
  2. 중간 상태는 죽음과 우리 몸의 부활 사이에 육체가 없는 우리 영혼이 의식을 가지고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을 말한다.

참조 성경구절

  • 누가복음 8장 49-56절
  • 누가복음 23장 43절
  • 고린도후서 5장 1-10절
  • 빌립보서 1장 19-26절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73. 마지막 부활

  1. 장차 우리 몸이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지는 신비에 싸여 있다.
  2. 우리의 현재 몸과 부활한 몸 사이에는 연속성이 있다.
  3. 우리는 천국에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4. 우리의 새로운 몸은 천국의 삶에 꼭 알맞을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8장 11절
  • 고린도전서 2장 9절
  • 고린도전서 15장 1-58절
  • 빌립보서 3장 20-21절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74. 영화

  1. 영화는 우리 구원의 종착점이다.
  2. 영화는 우리의 성화를 완성시킬 것이다.
  3. 장래의 영화에 대한 약속은 현재의 우리에게 위로와 영감을 준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7장 13-23절
  • 로마서 8장 29-30절
  • 고린도전서 15장 50-54절
  • 고린도후서 3장 18절

8부 – 교회와 성례전

75. 사도들

  1. ‘제자’와 ‘사도’는 동의어가 아니다.
    • 제자 = 배우는 자
    • 사도 = 자신에게 위임한 자를 대신하여 말할 권위를 가지고 보냄받은 자
  2.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도’이셨다.
  3. 오늘날에는 성경적 의미의 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4. 오늘날 사도의 권위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1장 1-6절
  • 로마서 11장 13절
  • 고린도전서 9장 2절
  • 고린도전서 15장 9절
  • 히브리서 3장 1절

76. 교회

  1. 교회는 주님께 속한 자들로 이루어진다.
  2. 지상의 교회에는 언제나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이 섞여 있다.
  3. 교회는 하나이며, 거룩하며, 보편적이며, 사도적이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3장 24-43절
  • 고린도전서 12장 12-14절
  • 에베소서 2장 19-22절
  • 에베소서 4장 1-6절
  • 골로새서 1장 18절
  • 요한계시록 7장 9-10절

77. 참교회의 표지

  1. 참교회는 그릇되고 배교적인 교회와 구별되는 표지를 가진다.
  2. 복음 선포는 합법적인 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3. 성례를 남용하지 않고 적절하게 시행하는 것은 참교회의 표지다.
  4. 이단과 중한 죄에 대한 징계는 참교회의 표지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8장 15-17절
  • 로마서 11장 13-24절
  • 고린도전서 1장 10-31절
  • 에베소서 1장 22-23절
  • 베드로전서 2장 9-10절

78. 출교

  1. 출교는 교회의 징계 중 마지막 단계다.
  2. 출교를 당할 만한 죄는 오직 한 가지, 회개치 않는 죄다.
  3. 출교의 목적은 그 범죄자를 회복시키고 교회를 보호하는 것이다.
  4. 교회의 징계는 지나치게 느슨해서도 안 되고, 지나치게 가혹해서도 안 된다.
  5. 그리스도인은 서로 참고 인내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7장 1-5절
  • 고린도전서 5장
  • 고린도전서 11장 27-32절
  • 디모데전서 1장 18-20절
  • 디모데전서 5장 19-20절
  • 베드로전서 4장 8절

79. 성례전

  1. 성례전은 신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려는 하나님 약속의 보이는 표징이다.
  2. 성례전은 공허한 의식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것이다.
  3. 성례전은 말씀 선포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28장 19-20절
  • 사도행전 2장 40-47절
  • 로마서 6장 1-4절
  • 고린도전서 11장 23-34절
  • 갈라디아서 3장 26-29절

80. 세례

  1. 세례는 새 계약의 성례전적 표징이다.
  2. 세례는 그리스도가 제정하신 것이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로 행해진다.
  3. 세례가 자동적으로 중생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4. 세례의 유효성은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함에 그 기반을 두며 한 사람에게 한 번만 줄 수 있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4장 11-12절
  • 로마서 6장 3-4절
  • 고린도전서 12장 12-14절
  • 골로새서 2장 11-15절
  • 디도서 3장 3-7절

81. 유아세례

  1. 신약은 유아세례를 명백하게 명하지도, 금하지도 않았다.
  2. 유아세례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신약과 구약 사이의 차이점을 지적하고 세례가 믿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3. 유아세례의 옹호자들은 믿음의 표징으로서의 할례와 세례의 연속성을 지적한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7장 1-14절
  • 사도행전 2장 38-39절
  • 사도행전 16장 25-34절

82. 주의 만찬

  1. 칼빈은 성찬시 그리스도의 육체의 임재를 부정했지만 그리스도의 실제적 임재는 확실하게 주장했다.
  2. 예수님의 인성은 하늘나라에 제한되어 있지만, 그의 신성은 무소부재하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26장 26-29절
  • 고린도전서 10장 13-17절
  • 고린도전서 11장 23-34절

83. 화체설

  1. 화체설은 미사 도중에 떡과 포도주가 오감으로 느끼는 외관은 여전히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기적적으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된다는 주장이다.
  2. 화체설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동시에 한 군데 이상의 장소에 머물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신성이 인성에 능력을 부여해주어야 한다.
  3. 칼빈은 칼케돈 공의회에서 화체설을 신성모독으로 간주하여 거부했다.

참조 성경구절

  • 마가복음 14장 22-25절
  •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84. 안식일

  1. 안식일은 창조 때 제정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2. 안식일은 ‘일곱 번째’라는 뜻이다. 이것은 순환되는 칠일 중 하루를 가리킨다.
  3. 초대교회는 주일을 안식일로 지켰다. 토요일에서 한 주의 첫날인 일요일로 옮긴 것이다.
  4. 안식일에는 정기적인 노동으로부터 휴식하고 성도가 모여 함께 예배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2장 1-3절
  • 출애굽기 20장 8-11절
  • 이사야 58장 13-14절
  • 마태복음 12장 1-14절
  • 사도행전 20장 7절
  • 고린도전서 16장 1-2절
  • 요한계시록 1장 10절

85. 맹세와 서원

  1. 인간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으며 질리의 수호자시다.
  3. 맹세의 증인은 하나님 한 분뿐이다. 어떤 피조물도 진리의 궁극적인 증인이 될 수 없다.
  4. 경솔하게, 혹은 심중 유보를 가지고 서원하면 안 된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10장 20절
  • 열왕기하 6장 22-23절
  • 에스라 10장 5절
  • 마태복음 5장 33-37절
  • 야고보서 5장 12절

9부 – 영성과 이 세상에서의 삶

86. 성령의 열매

  1.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등한히 하는 이유는 외적인 것과 성령의 은사에 몰두하고 많은 비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들보다도 영적인 덕목을 더 훌륭하게 보여주는 것 등이다.
  2.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받은 후에도 여전히 미성숙할 수 있다.
  3.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이 보여주는 영적인 덕목에는 질적인 차이가 있다. 비그리스도인이 보여주는 것은 단지 인간의 노력이다.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는 성령 하나님께서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분량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12장 1-21절
  • 고린도전서 12장 1절 – 14장 40절
  • 갈라디아서 5장 19-26절
  • 에베소서 4장 1절 – 6장 20절

87. 사랑

  1. 성경적인 사랑은 능동적이다.
  2. 사랑을 묘사하는 헬라어 세 가지가 있다.
    • 필레오 = 형제애
    • 에로스 = 성적이고 로맨틱한 사랑
    • 아가페 = 하나님의 사랑, 혹은 영적인 사랑
  3. 아가페 사랑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반영하며 타인에게로 향하는 사랑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6장 4-5절
  • 마태복음 5장 43-48절
  •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 에베소서 5장 25-33절
  • 요한일서 4장 7-21절

88. 소망

  1. 믿음은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일을 신뢰하는 것이고 소망은 하나님이 미래에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신 바를 신뢰하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고난 가운데 소망을 준다.

참조 성경구절

  • 욥기 13장 15절
  • 로마서 5장 1-5절
  • 로마서 8장 18-25절
  • 디도서 2장 11-14절
  • 요한일서 3장 1-3절

89. 기도

  1. 기도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2. 기도는 진실하게 경외심을 가지고 겸손하게 드려야 한다.
  3.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지혜와 자비하심을 신뢰하면서 드리는 기도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5장 1-3절
  • 요한복음 14장 13-14절
  • 로마서 8장 26-27절
  • 빌립보서 4장 6-7절
  • 요한일서 5장 14-15절

90. 율법 폐기론

  1. 율법 폐기론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단이다.
  2. 율법은 죄를 드러내고 사회생활에서 예의의 기초가 되며 기독교인의 삶에 지침이 된다.
  3. 율법과 은혜는 구약과 신약 전체에 나타난다.
  4.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칭의를 얻는 데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칭의를 받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4장 15절
  • 로마서 3장 27-31절
  • 로마서 6장 1-2절
  • 요한일서 2장 3-6절
  • 요한일서 5장 1-3절

91. 율법주의

  1. 율법주의는 율법 폐기론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왜곡한 것이다.
    • 율법 폐기론 ← 하나님의 율법 → 율법주의
  2. 율법주의는 사소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만들고 중요한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5장 1-20절
  • 마태복음 23장 22-29절
  • 사도행전 15장 1-29절
  • 로마서 3장 19-26절
  • 갈라디아서 3장 10-14절

92. 율법의 세 가지 기능

  1.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의 불의함을 반사하는 거울이다. 율법은 우리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2. 하나님의 율법은 죄짓는 것을 억제시킨다.
  3.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과 그분을 대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4.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도덕에 순종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9편 7-11절
  • 시편 119편 9-16절
  • 로마서 7장 7-25절
  • 로마서 8장 3-4절
  • 고린도전서 7장 19절
  • 갈라디아서 3장 24절

93. 완전주의

  1. 완전주의는 은혜의 두 번째 사역으로 신자가 완전한 거룩함과 사랑을 이 세상에서 체험한다고 가르친다.
  2. 완전주의는 하나님의 율법을 낮게 보고 인간의 능력을 과장하는 것이다.
  3. 우리는 여전히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
  4. 칭의를 받는 순간, 우리는 평생토록 지속되는 성화의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5. 그리스도인은 오직 죽은 후 영화롭게 될 때 완전해진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5장 8절
  • 고린도전서 15장 42-57절
  • 고린도후서 7장 1절
  • 빌립보서 3장 7-14절
  • 요한일서 1장 5-10절

94. 시민 정부

  1. 교회와 정부는 모두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서로 다른 기관으로서 각각의 임무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2. 어떠한 정부도 그 자체가 권세를 갖지 않으며 어떠한 정부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3. 정부가 자체의 권세를 가지려고 할 때 그들을 비판하는 것은 교회의 의무다.
  4. 정부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성한 의무다. 시민법이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그 모든 조항을 따라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고린도후서 26장 16-20절
  • 시편 2편 10-12절
  • 로마서 13장 1-7절
  • 디모데전서 2장 1-4절
  • 베드로전서 2장 13-17절

95. 혼인

  1. 혼인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고안하셨다.
  2. 혼인 안에서만 허락되고 명하여진 육체적 결합은 남편과 아내의 영적 연합을 반영한다.
  3. 혼인은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와의 결합 관계를 상징적으로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4. 하나님은 혼인의 질서를 말씀하신다. 배우자는 각각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2장 24절
  • 마태복음 19장 1-9절
  • 고린도전서 7장
  • 에베소서 5장 21-33절
  • 데살로니가전서 4장 3-8절
  • 히브리서 13장 4절

96. 이혼

  1. 성경은 ‘무과실’ 이혼을 허용하지 않는다.
  2. 예수님은 이혼에 관한 바리새인들의 자유주의적 견해를 받아들이시지 않았다.
  3. 모세는 이혼을 허용했을 뿐 명령하지 않았다.
  4. 예수님은 성적 부정을 저지른 경우의 이혼을 허락하셨다.
  5. 예수님은 불법적으로 이혼한 사람과 재혼하는 것도 간음이라고 말씀하셨다.
  6. 바울은 믿지 않는 자에게 버림받는 것을 이혼의 한 가지 사유로 보았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5장 31-32절
  • 마태복음 19장 3-9절
  • 로마서 7장 1-3절
  • 고린도전서 7장 10-16절

10부 – 마지막 때

97. 적그리스도

  1.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그리스도의 자리를 ‘침해’한다.
  2. 적그리스도는 교회사를 통하여 사람과 제도로 나타났다.
  3. 성경은 마지막 때 엄청난 힘과 영향력을 가진 적그리스도의 특별한 출현이 있을 것을 예언하였다.
  4.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께 패할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2절
  • 요한일서 2장 18-23절
  • 요한일서 4장 1-6절
  • 요한이서 1장 7절

98. 그리스도의 재림

  1. 교회는 그리스도의 약속된 재림을 확신한다.
  2. 그리스도는 승천하실 때처럼 영광의 구름 속에서 재림하실 것이다.
  3. 교회는 그리스도가 오실 날을 깨어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그분의 재림의 날과 시간을 독단적으로 예측하는 어리석음은 피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24장 1-25절
  • 마태복음 26장 64절
  • 누가복음 21장 5-36절
  • 사도행전 1장 4-11절
  • 데살로니가전서 4장13절 – 5장11절
  • 디도서 2장 11-14절

99. 하나님의 나라

  1. 하나님 나라는 절대권으로 통치된다.
  2.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는 구약과 신약을 연결한다.
  3. 신약은 예수님이 오시고 보좌에 오르심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음을 선언한다.
  4. 하나님 나라는 이미 존재하지만 예수님의 영광의 재림 때에 완전히 완성될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0편 16-18절
  • 시편 22편 27-31절
  • 다니엘 2장 44절
  • 요한복음 18장 36절
  • 히브리서 1장 8-14절

100. 천국

  1. 고통과 죽음을 가져오는 모든 것은 천국에 존재하지 않는다.
  2. 천국은 죄와 죄의 결과가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3. 천국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임재를 기뻐하는 장소다.
  4. 천국은 영광의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는 지복직관(至福直觀)이 있는 곳이다. 지복직관은 이생에서는 불가능하다.
  5. 천국은 하나님께서 주신 상급을 영원히 누리는 곳이다.

참조 성경구절

  • 그린도전서 15장 50-57절
  • 고린도후서 5장 1-8절
  • 베드로전서 1장 3-9절
  • 요한계시록 21-22장

101. 지복직관

  1.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은 우상숭배를 야기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을 보이셨다. 그를 보는 것은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3. 하나님을 보는 것은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 약속되어 있다.
  4. 필멸의 인간은 천국에서 순전하게 되었을 때에만 비로소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다.
  5. 미래에 보게 될 하나님의 모습은 우리의 영혼을 행복으로 충만케 하기 때문에 “지극히 복되다”(지복)고 불린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32장1절 – 33장23절
  • 민수기 6장 24-26절
  • 마태복음 5장 8절
  • 요한복음 14장 1-11절
  • 요한계시록 22장 1-5절

102. 지옥

  1. 지옥의 고통은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그 어떤 비참함보다도 가혹하다.
  2. 예수님은 지옥에 관해 분명하게 가르치셨다.
  3. 지옥에는 진노와 심판의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
  4. 지옥에는 잔인함이 없다. 지옥은 완벽한 공의의 장소다.
  5. 지옥은 영원하다. 거기서는 회개할 수도, 소멸될 수도 없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8장 11-12절
  • 마가복음 9장 42-28절
  • 누가복음 16장 19-31절
  • 유다서 1장 3-13절
  •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