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 성경적 근거
생명의말씀사에서 출간된 R. C. 스프로울의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에 나온 102가지 교리 요약과 관련 성경 구절입니다. 아래 목차를 펼치면 쉽게 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1부 – 계시
1. 하나님의 계시
-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다.
-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자신을 여러 방법으로 나타내셨다.
- 일반계시는 모든 인간에게 주어졌다.
- 무신론과 불가지론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정사실을 부인하는 것이다.
- 어리석음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다.
-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9편 1-14절
- 에베소서 3장 1-13절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 히브리서 1장 1-4절
2. 역설, 신비, 모순
- 역설은 모순과 같아 보이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그 속에 확고한 뜻이 있다.
- 신비란 우리가 지금 당장 알 수 없지만 이후에 알게 될 어떤 것이다.
- 모순은 피조물도 풀 수 없고 하나님도 풀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도 풀 수 없고 장래 세상에서도 풀 수 없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3장 11절
- 마태복음 16장 25절
- 로마서 16장 25-27절
- 고린도전서 2장 7절
- 고린도전서 14장 33절
3. 직접 일반계시와 간접 일반계시
-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주변 세상에서 명백하게 드러나며 하나님의 피조물을 통해 전해진다.
- 인간은 선천적으로 종교적이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을 아는 선천적인 지식을 심어주셨다. 이것이 직접 일반계시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9편 1-14절
- 사도행전 14장 8-18절
- 사도행전 17장 16-34절
- 로마서 1장 18-23절
- 로마서 2장 14-15절
4. 특별계시와 성경
- 영감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에 숨결을 불어넣으시는 과정이다.
- 하나님은 성경의 원천적인 근원이시다.
- 하나님은 성경의 원천적인 감독관이시다.
- 오직 성경의 원본만 무오하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19편
- 요한복음 17장 17절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
-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5. 하나님의 법
- 하나님은 우주를 법으로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도덕법은 십계명에 나타나있다.
- 하나님은 자신의 성품의 법에 따라 행동하신다.
- 하나님은 그의 도덕법을 우리 양심에 나타내시고 말씀으로 계시하신다.
-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법을 파기하실 권한이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20장 1-17절
- 시편 115편 3절
- 마태복음 5장 17-20절
- 로마서 7장 7-25절
- 갈라디아서 3장 23-29절
6. 하나님의 선지자들
- 구약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하는 대언자였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직접 받은 사람만 선지자가 될 수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18장 15-22절
- 이사야 6장
- 요엘 2장 28-32절
- 마태복음 7장 15-20절
- 에베소서 4장 11-16절
7. 정경
- “정경”(canon)이라는 말은 헬라어에서 유래되었으며 ‘표준’, ‘기준’이라는 뜻이다. 정경이란 교회가 성경으로 인정한 권위 있는 책의 모음을 말하는 것으로서 믿음과 교회 의식의 ‘기준’이 된다.
- 개신교에서 인정하는 성경 66권에 덧붙여 로마 가톨릭에서는 외경도 권위 있는 성경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교회는 정경을 ‘창출해낸’ 것이 아니라 단지 책들이 정경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으며, 그 인정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서 권위 있는 것이 되었다.
참조 성경구절
- 누가복음 24장 44-45절
- 고린도전서 15장 3-8절
-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 베드로후서 1장 19-21절
- 베드로후서 3장 14-16절
8. 성경 해석
-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
- 성경은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 애매한 부분은 보다 명확한 부분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 암시적인 것은 명시적인 것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 논리법칙이 성경의 합리적 추론을 지배한다.
참조 성경구절
- 사도행전 15장 15-16절
- 에베소서 4장 11-16절
- 베드로후서 1장 16-21절
- 베드로후서 3장 14-18절
9. 성경의 사적 해석
- 종교개혁으로 교회는 일반인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게 되었고 모든 신자들은 성경의 사적 해석의 권리와 책임을 갖게 되었다.
- 교회 전통은 안내자의 역할일 뿐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갖지 않는다.
- 사적 해석이 주관주의를 허락하는 것은 아니다.
- 사적 해석 원칙은 성경을 올바르게 해설할 의무를 부여한다.
- 모든 성경 본문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지만 그것의 정확한 의미는 오로지 한 가지다.
참조 성경구절
- 느헤미야 8장 8절
- 디모데후서 2장 15절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 히브리서 1장 1-4절
-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2부 –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10. 하나님의 불가해성
- 신학 지식이 아무리 깊어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에 관한 신비가 많다.
- ‘하나님의 불가해성’이라는 교리는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성으로 제한받는 우리의 지식에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참조 성경구절
- 욥기 38장 1절 – 41장 34절
- 시편 139편 1-18절
- 이사야 55장 8-9절
- 로마서 11장 33-36절
- 고린도전서 2장 6-16절
11.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 하나님은 본질적으로는 하나이시고 위격에 있어서는 셋이시다.
- 성경은 하나님의 하나 되심,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신성을 모두 확언한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6장 4절
- 마태복음 3장 16-17절
- 마태복음 28장 19절
- 고린도후서 13장 14절
- 베드로전서 1장 2절
12.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 스스로를 창조한다는 개념은 비합리적이다.
-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은 합리적 개념이다.
-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가능할 뿐 아니라 필수적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90편 2절
- 요한복음 1장 1-5절
- 사도행전 17장 22-31절
- 골로새서 1장 15-20절
- 요한계시록 1장 8절
13. 하나님의 전능하심
-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라는 말은 하나님이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은 하실 수 없다.
- 전능하시다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과 권위와 피조계의 질서 유지와 관계 있다.
-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사악한 자에게 위협이 되지만 믿는 자에게는 위로의 원천이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7장 1절
- 시편 115편 3절
- 로마서 11장 36절
- 에베소서 1장 11절
- 히브리서 1장 3절
14. 하나님의 편재하심
- 하나님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그것을 초월하신다.
- 하나님의 편재에는 그분의 광대하심이 포함된다. 그 광대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은 모든 시간, 모든 공간에 충만하게 거하실 수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열왕기상 8장 27절
- 욥기 11장 7-9절
- 예레미야 23장 23-24절
- 사도행전 17장 22-31절
15. 하나님의 전지하심
- “전지(全知)”란 ‘모든 것을 안다’는 뜻이다.
- 오직 무한한 존재만이 무한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
- 하나님은 피조물보다 더 높은 지식을 갖고 계시지만 그 논리적 체계는 같다.
- 하나님의 전지하심은 그의 무한하심과 전능하심을 배경으로 한다.
- 하나님의 전지하심은 세상 심판자로서의 하나님 역할에 중요한 부분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47편 5절
- 에스겔 11장 5절
- 사도행전 15장 18절
- 로마서 11장 33-36절
- 히브리서 4장 13절
16. 하나님의 거룩하심
- 거룩에는 두 가지 다른 의미가 있다.
(1) 다름, 구별됨 (위엄)
(2) 순결하고 의로운 행위 (의) - 우리는 거룩하여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순결을 반사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3장 1-6절
- 사무엘상 2장 2절
- 시편 99편 1-9절
- 이사야 6장 1-13절
- 요한계시록 4장 1-11절
17. 하나님의 선하심
- 하나님께는 어둠이 없다.
- 하나님은 법 아래 있지 않으시다.
- 하나님은 스스로 법이 되신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34장 6-7절
- 시편 25편 8-10절
- 시편 100편 1-5절
- 로마서 8장 28-39절
- 야고보서 1장 17절
18.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 공의는 마땅히 받을 것을 주는 것이다.
- 성경의 공의는 올바른 것을 행하는 의(義)에 기초한다.
- 자비는 공의의 범주에 들지 않지만 공의를 침해하지는 않는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9편 1-14절
- 에베소서 3장 1-13절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 히브리서 1장 1-4절
3부 – 하나님의 행하심과 뜻
19. 창조
- 현재 뭔가가 존재한다면 시작을 갖지 않는 무언가가 존재해야만 한다.
- 창조되지 않은 존재는 어디에 사느냐에 관계없이 피조물보다 우월하다.
- 초월이란 존재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지 지리적 위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 시편 33편 1-9절
- 시편 104편 24-26절
- 예레미야 10장 1-16절
- 히브리서 11장 3절
20. 섭리
- 섭리는 주로 하나님의 피조물 통치를 말한다.
- 하나님의 섭리의 빛 아래서는 운명, 숙명, 운수 따위의 비인격적 힘이 존재하지 않는다.
- 섭리에는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의지를 통해 그의 뜻을 이루신다는 협력의 개념도 포함된다.
참조 성경구절
- 욥기 38장 1절 – 41장 34절
- 다니엘 4장 34-35절
- 사도행전 2장 22-24절
- 로마서 11장 33-36절
21. 기적/이적
- 성경은 표적, 능력, 기사에 대해 언급하며 기적의 여러 형태를 이야기한다.
- 기적은 초자연적인 일이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일이 모두 기적은 아니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4장 1-9절
- 열왕기상 17장 21-24절
- 요한복음 2장 11절
- 히브리서 2장 1-4절
22. 하나님의 뜻
- 하나님 뜻의 세 가지 의미
- 주권적이고 작정적인 뜻으로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은 반드시 일어나며 실제로 일어날 때까지 우리에게는 숨겨진다.
- 교훈적인 뜻으로서 하나님의 계시된 율법과 계명이다. 우리에게는 이것을 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권리는 없다.
- 하나님의 성향적 뜻으로서 하나님의 마음과 성향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허용’은 하나님의 도덕적 승인이 아니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9장 11절
- 로마서 9장 14-18절
- 에베소서 1장 11절
- 골로새서 1장 9-14절
- 히브리서 6장 13-18절
- 베드로후서 3장 9절
23. 언약
언약의 요소
- 언약의 전문: 하나님의 주권 확인
- 역사의 서문: 역사 속에서 쌍방의 관계를 열거함
- 언약의 조항: 언약에서 제시하는 조건들의 개요
- 맹세/서약: 쌍방을 언약의 조건에 구속시키는 약속
- 제재 조치: 언약을 지키거나 어길 때의 축복과 저주(상과 벌) 법규화
- 인준: 피(동물 제물, 혹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언약을 인봉함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5장
- 출애굽기 20장
- 예레미야 31장 31-34절
- 누가복음 22장 20절
- 히브리서 8장
- 히브리서 13장 20-21절
24. 행위 언약
- 하나님은 아담, 그리고 하와와 행위 언약을 맺으셨다.
-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의 행위 언약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모든 인류는 행위 언약을 위반한다.
- 예수님은 행위 언약을 만족시키신 분이다.
- 은혜 언약은 행위 언약을 만족시키신 그리스도의 공로를 우리에게 돌린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2장 17절
- 로마서 3장 20-26절
- 로마서 10장 5-13절
- 갈라디아서 3장 10-14절
4부 – 예수 그리스도
25. 그리스도의 신성
- 그리스도의 신성은 기독교의 지극히 중요한 교리다.
- 니케아 공의회(A.D. 325)는 그리스도가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속성과 본질을 가지셨고 피조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선언하면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언했다.
- 신약성경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분명하게 말한다.
- 칼케돈 공의회(A.D. 451)는 그리스도가 참하나님임을 선언했다.
참조 성경구절
- 마가복음 2장 28절
- 요한복음 1장 1-14절
- 요한복음 8장 58절
- 요한복음 20장 28절
- 빌립보서 2장 9-11절
- 골로새서 2장 9절
26. 그리스도의 복종
-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신적 본성에서 동등하심에도 불구하고 구속 사역을 위해 아버지께 복종하셨다.
- 그리스도의 복종은 자발적인 것이다.
- 완전한 순종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의 죄를 짊어질 자격을 갖게 되셨고 구속받은 자에게 약속된 하늘의 상을 얻으셨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4장 34절
- 요한복음 5장 30절
- 빌립보서 2장 5-8절
- 히브리서 5장 8-10절
- 히브리서 10장 5-10절
27. 그리스도의 인성
- 예수님은 그의 신적 본성과 연합된 참인간의 본성을 갖고 계셨다.
- 가현설은 예수님이 실제 인간의 육체를 갖지 않으셨다고 주장했다.
- 그리스도 단성론자들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신성화했다.
- 그리스도의 인성은 그리스도와 우리의 동질성의 기초다.
- 예수님은 우리 죄를 지셨고 자신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시키셨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장 1-14절
- 갈라디아서 4장 4절
- 빌립보서 2장 5-11절
- 히브리서 2장 14-18절
- 히브리서 4장 15절
28. 죄 없으신 그리스도
- 예수님은 흠 없는 양으로서 속죄를 이루셨다.
- 예수님은 완전한 순종으로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의를 공급해주셨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3장 15절
- 로마서 5장 18-21절
- 고린도후서 5장 21절
- 히브리서 7장 26절
- 베드로전서 3장 18절
29. 동정녀 탄생
- 예수님이 여자로부터 난 것은 예수님의 인성과 새 아담, 즉 두 번째 아담으로서의 예수님의 출현이다.
- 예수님이 육신의 아버지에게서 나시지 않았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신성을 나타낸다.
-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는 것은 대체로 성경의 초월적이고 기적적인 요소를 부인하는 것과 맞물려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이사야 7장 10-16절
- 마태복음 1장 23절
- 로마서 1장 3-4절
- 고린도전서 15장 45-49절
- 갈라디아서 4장 4절
30. 독생자 예수
- 예수님이 “아버지의 독생자”, 그리고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고 불리는 사실은 교회사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니케아 신조는 예수님이 “피조되지 않고, 독생하셨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러한 조심스러운 구별은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신약의 확증을 반영하는 것이다.
- 예수님은 아버지의 독생자이시다. 피조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 즉 삼위 중 제2위로서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장 1-18절
- 골로새서 1장 15-19절
- 히브리서 1장 1-14절
31. 그리스도의 세례
- 요한의 세례는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것은 죄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구원하실 죄인들과 동일시되기 위해서였다.
- 예수님은 세례 받으실 때 안수 받고 기름부음 받으셨다.
참조 성경구절
- 이사야 40장 3절
- 마태복음 3장 13-17절
- 마가복음 1장 1-5절
- 고린도후서 5장 21절
32. 그리스도의 영광
- 그리스도의 변형은 그 모습의 변화로서 자연과 초자연 사이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 그리스도의 영광은 단순히 하나님 영광의 반사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자신의 영광이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7장 1-9절
- 마가복음 13장 24-27절
- 히브리서 1장 1-3절
- 요한계시록 22장 4-5절
33. 그리스도의 승천
- 그리스도의 승천은 구속사에서 그리스도가 높아지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 그리스도는 영광의 구름 속으로 올리우셨다.
-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으로서의 대관식을 위해 특수한 장소로 승천하셨다.
- 그리스도는 승천과 함께 우리의 대제사장 역할을 시작하셨고 무한한 권세의 자리인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참조 성경구절
- 누가복음 24장 50-53절
- 로마서 8장 34절
- 로마서 14장 9-10절
- 에베소서 4장 7-8절
- 히브리서 9장 23-28절
34.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 중보자는 멀어진 쌍방을 화해시키는 일을 한다.
- 신인(神人)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다.
- 그리스도와 아버지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것에 영원 전부터 동의하셨다.
- 그리스도의 중재 사역은 선지자들, 천사들, 그리고 모세보다도 뛰어나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8장 33-34절
- 디모데전서 2장 5절
- 히브리서 7장 20-25절
- 히브리서 9장 11-22절
35. 그리스도의 세 가지 사역
- 예수님은 구약 예언의 성취이며 그 자신이 선지자이셨다.
- 예수님은 제사장이신 동시에 제물이셨다. 제사장으로서 그는 자신을 죄에 대한 완벽한 제물로 드리셨다.
- 예수님은 기름부음 받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시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10편
- 이사야 42장 1-4절
- 누가복음 1장 26-38절
- 사도행전 3장 17-26절
- 히브리서 5장 5-6절
36. 예수님의 호칭
- 메시아란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으로 왕이시며 고통받으시는 종으로서의 예수님의 역할을 나타내기 위한 호칭이다. 예수님에게 가장 자주 사용되었다.
- 주는 우주의 주권자로서 예수님의 최고 권세를 나타낸다.
- 인자는 예수님이 가장 자주 사용하신 호칭으로 온 우주의 심판자로서의 역할을 나타낸다.
- 로고스는 히브리와 헬라의 문화유산을 가진 용어다. 예수님은 우주의 창조자이신 로고스이시며 우주의 배후에 계신 궁극적 실재이시며, 지속적으로 우주를 보존하시는 분이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1절 – 2장 3절
- 마태복음 9장 1-8절
- 마태복음 16장 13-21절
- 요한복음 1장 1-18절
- 요한계시록 19장 11-16절
5부 – 성령
37. 성령의 신성
- 예배 중에 우리는 성령의 신성을 고백한다.
-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속성과 권세를 성령에게 돌렸다.
-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속성을 성령에게 돌린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1-2절
- 사도행전 5장 3-4절
- 로마서 8장 9-17절
-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 에베소서 2장 19-22절
38. 성령의 인격
- 성령은 비인격적 영향력이 아니라 인격이시다.
- 성령의 사역은 인격성을 요구할 뿐 아니라 그것을 나타낸다.
- 그리스도인은 성령과 인격적 관계를 누린다.
- 그리스도인은 성령께 경배하고 순종한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6장 13절
- 고린도후서 13장 13절
- 디모데전서 4장 1절
- 야고보서 4장 5절
- 요한일서 5장 6절
39. 성령의 내적 증거
- 성경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객관적 증거를 제공한다.
- 성령의 증거하심 없이는 성경의 진리들을 전적으로 확신할 수 없다.
- 성령의 내적 증거가 우리 마음에 새로운 논점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마음과 영에 역사하여 이미 있는 증거에 우리를 복종시킨다.
- 성령의 내적 증거 교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든 믿어도 된다는 허가증이 아니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5장 13절
- 사도행전 5장 32절
- 사도행전 15장 28절
- 로마서 8장 16절
- 갈라디아서 5장 16-18절
40. 성령의 조명하심
- 성령의 조명하심이란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을 돕는 성령의 사역을 말한다.
- 성령의 조명하심과 계시를 혼동하면 안 된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6장 13-15절
- 고린도전서 2장 9-16절
- 베드로후서 1장 21절
41. 성령세례
- 성령께서 신자에게 주시는 것 가운데 성령세례는 사역을 맡기시기 위해 주시는 은사와 구별된다.
- 사도행전의 네 부류(유대인, 사마리아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이방인)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것은 그들 모두가 신약 교회에 포함됨을 가리키는 것이다.
- 오순절은 성령이 제한된 소수에게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고 한 구약 예언의 성취다.
참조 성경구절
- 요엘 2장 28-29절
- 요한복음 7장 37-39절
- 사도행전 2장 1-11절
- 고린도전서 12장
- 고린도전서 14장 26-33절
42. 위로자이신 성령
-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 역할을 하시면서 첫 번째 위로자가 되신다.
- 성령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 대신 계시는 또 다른 위로자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4장 16-18절
- 사도행전 19장 1-7절
- 로마서 8장 26-27절
- 갈라디아서 4장 6절
43. 성화시키시는 성령
-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사하라고 말씀하신다.
- 성령이 “거룩한 영”으로 불리는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사역 때문이다.
- 성화는 평생 동안 계속된다.
- 성화는 신자와 성령이 함께 협력하는 일이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5장 26절
- 고린도후서 3장 17-18절
- 갈라디아서 4장 6절
- 빌립보서 2장 12-13절
- 베드로전서 1장 15-16절
6부 – 인간과 타락
44. 자신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
- 먼저 우리 자신을 인식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우리 자신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27절
- 시편 51편
- 사도행전 14장 8-18절
- 사도행전 17장 22-31절
- 로마서 1장 18-23절
45.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 하나님은 인간(남자와 여자 모두)을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다.
- 인간이 타락하면서 그 안의 하나님의 형상이 손상을 입었다.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이다. 그는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시키신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9장 6절
- 로마서 8장 29절
- 고린도전서 15장 42-57절
- 골로새서 1장 15절
46. 인간의 육체와 영혼
- 인간은 물질인 육체와 비물질인 영혼을 가졌다.
- 인간은 이중성 속에 단일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독교는 헬라 철학의 이원론 개념을 거부한다.
- 인간 = 이중성 속에 단일성 (육체 | 영혼)
- 헬라 철학의 견해 = 통일된 이원론 (육체→ ←영혼)
- 삼분설 = 성신으로 인해 육체와 영혼 사이의 긴장이 완화됨 (육체→ | 성신 | ←영혼)
- 인간의 육체는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인간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타락했지만 본질적으로 악한 것은 아니다.
-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고 유지되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장 1절 – 2장 25절
- 전도서 12장 7절
- 마태복음 10장 28절
- 로마서 8장 18-23절
- 고린도전서 15장 35-55절
47. 육과 영
- 어떤 그리스도인도 완전히 육적일 수 없고 육적인 것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도 못한다.
-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이 내주하신다.
- 육과 영의 전쟁은 육체와 영혼간의 갈등이 아니라 우리의 타락한 본성(옛사람)과 거듭난 본성(새사람) 사이의 갈등이다.
- 육과 영의 싸움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영화에 이를 때까지 계속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26장 36-41절
- 요한복음 3장 6절
- 로마서 7장 13절 – 8장 17절
- 에베소서 2장 1-3절
- 베드로전서 2장 11절
48. 사탄
- 사탄을 신화적 창조물과 같은 종류로 여기면 안 된다.
- 사탄은 사람을 미혹하고 유혹하고 참소하는, 고도로 세련된 능력을 가진 타락한 천사다.
- 사탄은 신적 능력이나 성품이 없는 유한한 피조물이다.
참조 성경구절
- 욥기 1장 6-12절
- 마태복음 4장 1-11절
- 누가복음 22장 31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5-10절
- 베드로전서 5장 8-11절
49. 귀신
- 귀신은 사탄의 지배하에 있는 타락한 천사들이다.
- 귀신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범상치 않은 힘을 보였다.
- 귀신은 그리스도인을 소유할 수 없다.
참조 성경구절
- 마가복음 1장 21-28절
- 누가복음 10장 17-20절
- 누가복음 11장 14-26절
- 고린도전서 10장 14-24절
- 요한일서 4장 1-6절
50. 죄
- 죄의 성경적 의미는 하나님의 의의 목표를 빗나가는 것이다.
-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 죄에는 하나님의 유법을 불순종(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죄)하는 것과 하나님의 율법을 위반(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죄)하는 것이 포함된다.
- 죄는 하나님과 사람을 모독한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2장 1-11절
- 로마서 3장 10-26절
- 로마서 5장 12-19절
- 야고보서 1장 12-15절
- 요한일서 1장 8-10절
51. 원죄
- 죄의 보편성은 사회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설명할 수 없다.
- 죄의 보편성은 인류의 타락에 기인한다.
- 원죄는 최초의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의 죄의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 모든 사람은 죄된 본성, 즉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 우리는 모든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3장 1-24절
- 예레미야 17장 9절
- 로마서 3장 10-26절
- 로마서 5장 12-19절
- 디도서 1장 15절
52. 인간의 부패성
- 인본주의는 죄를 인간 삶의 가장자리나 끝부분에 위치한 것으로 보고, 인간이 근본적으로 선하다고 생각한다.
- 성경적인 기독교는 죄가 우리 삶의 중심에 퍼져 있다고 가르친다.
참조 성경구절
- 예레미야 17장 9절
- 로마서 8장 1-11절
- 에베소서 2장 1-3절
- 에베소서 4장 17-19절
- 요한일서 1장 8-10절
53. 인간의 양심
-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려질 때만 좋은 안내자가 된다.
- 양심은 우리의 행동을 고발하거나 변명할 수 있는 도덕적 음성이다.
- 양심을 거슬러 행동하는 것은 죄다.
참조 성경구절
- 누가복음 11장 39-44절
- 로마서 2장 12-16절
- 로마서 14장 23절
- 디도서 1장 15절
54. 용서할 수 없는 죄
-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살인이나 간음 등의 죄와 다르다.
- 모독은 언어를 포함한, 하나님에 대한 공격이다.
- 원래 그리스도의 경고는 하나님이신 성령의 일을 사탄의 일로 돌리는 것에 대한 것이다.
- 예수님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몰랐던 사람들이 범한 모독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2장 22-32절
- 누가복음 23장 34절
- 요한일서 5장 16절
55. 혼합주의
- 혼합주의는 이방 종교들과 철학을 혼합하거나 섞는 것을 말한다.
- 구약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종교문제 중 하나는 이방 종교의 유입이다.
- 신약의 교회는 헬라와 로마의 종교 및 문화의 영향력에 맞섰다.
- 오늘날의 교회는 기독교 사상과 이방 종교와 세속 철학을 연합하려는 시도에 위협받고 있다.
참조 성경구절
- 열왕기상 16장 29-34절
- 고린도전서 10장 14-23절
- 고린도후서 6장 14-18절
- 갈라디아서 3장 1-14절
- 골로새서 2장 8절
- 요한일서 5장 19-21절
7부 – 구원
56. 구원
- 궁극적인 구원은 하나님의 진노라는 궁극적인 재앙으로부터 구출되는 것을 말한다.
- 성경은 과거, 현재, 미래의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말하면서 여러 가지 시제로 구원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 구원은 주님의 일이고 주님으로부터 온다.
참조 성경구절
- 에스겔 36장 26-27절
- 스바냐 1장
- 요한복음 3장 16-17절
- 로마서 1장 16-17절
- 고린도전서 1장 26-31절
- 데살로니가전서 1장 6-10절
57. 예정
- 성경은 예정론을 가르친다.
- 예정론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 기반을 둔다.
-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선택하고자 하는 소원이 없다.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선택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는 그가 기뻐하시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푸실 권한이 있다.
- 하나님은 아무도 불의하게 다루시지 않는다.
참조 성경구절
- 잠언 16장 4절
- 요한복음 13장 18절
- 로마서 8장 30절
- 에베소서 1장 3-14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15절
58. 선택과 유기
- 예정론은 이중적이다. 두 가지 면을 가지고 있다.
- 초칼빈주의는 하나님께 선택과 유기 모두에 책임이 있다고 가르친다.
- 이중적 예정론을 보는 개혁주의의 관점은 ‘적극적-소극적’형이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7장 1-5절
- 잠언 16장 4절
- 로마서 9장
- 에베소서 1장 3-6절
- 유다서 1장 4절
59. 유효한 부르심
- 하나님께는 세상이 존재하도록 부르시고, 무덤에서 시체를 부르시고, 사람을 영적 죽음에서 영적 생명으로 부르시는 능력이 있다.
- 사람은 하나님의 외적 부르심인 복음을 듣고 그것을 거절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내적 부르심은 언제나 효과가 있다. 그 부르심은 기대되는 결과를 낳는다.
참조 성경구절
- 에스겔 36장 26-27절
- 로마서 8장 30절
- 에베소서 1장 7-12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14절
- 디모데후서 1장 8-12절
60. 중생
- 구원의 순서: 중생 → 믿음 → 칭의 → 성화 → 영화
-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모두 거듭난 자들이다.
- 거듭남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선행 조건이다.
- 중생은 성령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사역이다.
- 중생은 믿음에 선행한다. 중생은 구원에서 하나님이 거룩한 주도권을 가지고 하시는 일이다.
참조 성경구절
- 민수기 30장 6절
- 에스겔 36장 26-27절
- 로마서 8장 30절
- 디도서 3장 4-7절
61. 속죄
- 인간은 자신의 죄를 속할 수 없다.
- 그리스도의 속죄는 대속과 만족 두 가지를 다 이루었다.
- 성부와 성자는 우리와의 화목을 이루시기 위해 함께 일하셨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3장 21-28절
- 로마서 5장 17-19절
- 에베소서 1장 7절
- 빌립보서 3장 8-9절
- 디도서 3장 1-7절
62. 한정적 속죄
- 한정적 속죄는 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범위와 십자가의 목적을 말한다.
- 넓은 의미에서 속죄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고, 좁은 의미에서는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주어졌다.
-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요한의 가르침은 선택받은 자들이 유대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 세상에 걸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장 21절
- 요한복음 3장 16절
- 요한복음 10장 27-30절
- 요한복음 17장 9-12절
- 사도행전 20장 28절
- 로마서 8장 30절
63. 자유 의지
- 타락한 인간은 진정한 자유를 잃어버린 채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본성적 자유를 가지지만 도덕적 자유는 없다.
- 우리가 거듭날 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바꾸시고 우리 속에 하나님을 향한 소원을 심어 주신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30장 19-20절
- 요한복음 6장 44, 65절
- 요한복음 8장 34-36절
- 요한복음 15장 5절
- 로마서 8장 5-8절
- 야고보서 1장 13-15절
64. 믿음
- 기독교는 하나님에 의해 계시된 지식 체계에 기반을 둔 신앙이다.
- 신앙은 맹목적으로 어둠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불러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 믿음은 우리가 미래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한다.
- 믿음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는 것이 포함된다.
-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이상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1장 16-32절
- 로마서 5장 1-11절
- 로마서 10장 14-17절
- 갈라디아서 3장 1-14절
- 에베소서 2장 8-9절
- 야고보서 2장 14-16절
65. 구원에 이르는 믿음
- 단지 신앙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의롭다 칭함을 받지 못한다.
-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복음에 관한 지적인 동의를 요구한다.
-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를 향한 사랑이 포함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8장 3절
- 로마서 10장 5-13절
- 에베소서 2장 4-10절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
- 야고보서 2장 14-26절
66. 칭의
- 칭의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의를 불의한 죄인에게 전가시키신 후 그들을 의롭다고 선포하셨다.
- 그 누구도 선행으로 칭의를 얻을 수 없다.
- 칭의는 단지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살아 있고 실제적인 믿음을 요구한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3장 21-28절
- 로마서 5장 12-19절
- 고린도후서 5장16-21절
- 갈라디아서 2장 11-21절
- 에베소서 2장 1-10절
- 빌립보서 3장 7-11절
67. 믿음과 행위
- 그 누구도 선행으로 칭의를 얻지 못한다.
- 칭의는 오직 믿음으로 얻지만 열매 없는 믿음은 아니다.
-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그를 구원자로 신뢰하고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3장 9절 – 4장 8절
- 빌립보서 2장 12-13절
- 야고보서 2장 18-24절
- 베드로후서 1장 5-11절
- 요한일서 2장 3-6절
- 요한일서 4장 7-11절
68. 회개
- 회개는 구원의 필요조건이다.
- 회개는 중생의 열매다.
- 진정한 회개에는 온전한 고백, 보상, 죄로부터 돌아서는 결단이 포함된다.
- 하나님은 진정으로 회개하는 모든 자에게 용서와 회복을 약속하신다.
참조 성경구절
- 에스겔 18장 30-32절
- 누가복음 24장 46-47절
- 사도행전 20장 17-21절
- 로마서 2장 4절
- 고린도후서 7장 8-12절
69. 공로와 은혜
- 우리의 구원은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 즉 오직 은혜로 얻는다.
- 로마 가톨릭 신학은 적정공로, 재량공로, 여분의 공로를 구별하지만 개신교는 이 세가지를 모두 부정한다.
-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시는 선물이며 자비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5장 1-8절
- 로마서 4장 1-8절
- 로마서 5장 1-5절
- 고린도후서 5장 17-19절
- 에베소서 2장 8-9절
- 디도서 3장 4-7절
70. 성도의 견인
- 성도의 견인은 성도를 보존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다.
-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우리는 구원을 확신할 수 있다. 그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보증이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6장 35-40절
- 로마서 8장 31-19절
- 빌립보서 1장 6절
- 디모데후서 2장 14-19절
- 히브리서 9장 11-15절
71. 구원의 확신
- 구원의 확신은 우리를 더욱 성화시킨다.
- 진정한 확신을 얻으려면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믿음의 열매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 온전한 확신은 성령이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7장 21-23절
- 요한복음 3장 1-21절
- 로마서 8장 15-17절
- 고린도후서 1장 12절
- 요한일서 2장 3-6절
- 요한일서 5장 13절
72. 중간 상태
- 영혼가면설(soul sleep)은 죽음과 부활 사이의 영혼이 ‘가사 상태’로 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통 기독교 교리에서 벗어난다.
- 중간 상태는 죽음과 우리 몸의 부활 사이에 육체가 없는 우리 영혼이 의식을 가지고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을 말한다.
참조 성경구절
- 누가복음 8장 49-56절
- 누가복음 23장 43절
- 고린도후서 5장 1-10절
- 빌립보서 1장 19-26절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73. 마지막 부활
- 장차 우리 몸이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지는 신비에 싸여 있다.
- 우리의 현재 몸과 부활한 몸 사이에는 연속성이 있다.
- 우리는 천국에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우리의 새로운 몸은 천국의 삶에 꼭 알맞을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8장 11절
- 고린도전서 2장 9절
- 고린도전서 15장 1-58절
- 빌립보서 3장 20-21절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74. 영화
- 영화는 우리 구원의 종착점이다.
- 영화는 우리의 성화를 완성시킬 것이다.
- 장래의 영화에 대한 약속은 현재의 우리에게 위로와 영감을 준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7장 13-23절
- 로마서 8장 29-30절
- 고린도전서 15장 50-54절
- 고린도후서 3장 18절
8부 – 교회와 성례전
75. 사도들
- ‘제자’와 ‘사도’는 동의어가 아니다.
- 제자 = 배우는 자
- 사도 = 자신에게 위임한 자를 대신하여 말할 권위를 가지고 보냄받은 자
-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도’이셨다.
- 오늘날에는 성경적 의미의 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 오늘날 사도의 권위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1장 1-6절
- 로마서 11장 13절
- 고린도전서 9장 2절
- 고린도전서 15장 9절
- 히브리서 3장 1절
76. 교회
- 교회는 주님께 속한 자들로 이루어진다.
- 지상의 교회에는 언제나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이 섞여 있다.
- 교회는 하나이며, 거룩하며, 보편적이며, 사도적이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3장 24-43절
- 고린도전서 12장 12-14절
- 에베소서 2장 19-22절
- 에베소서 4장 1-6절
- 골로새서 1장 18절
- 요한계시록 7장 9-10절
77. 참교회의 표지
- 참교회는 그릇되고 배교적인 교회와 구별되는 표지를 가진다.
- 복음 선포는 합법적인 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 성례를 남용하지 않고 적절하게 시행하는 것은 참교회의 표지다.
- 이단과 중한 죄에 대한 징계는 참교회의 표지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8장 15-17절
- 로마서 11장 13-24절
- 고린도전서 1장 10-31절
- 에베소서 1장 22-23절
- 베드로전서 2장 9-10절
78. 출교
- 출교는 교회의 징계 중 마지막 단계다.
- 출교를 당할 만한 죄는 오직 한 가지, 회개치 않는 죄다.
- 출교의 목적은 그 범죄자를 회복시키고 교회를 보호하는 것이다.
- 교회의 징계는 지나치게 느슨해서도 안 되고, 지나치게 가혹해서도 안 된다.
- 그리스도인은 서로 참고 인내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7장 1-5절
- 고린도전서 5장
- 고린도전서 11장 27-32절
- 디모데전서 1장 18-20절
- 디모데전서 5장 19-20절
- 베드로전서 4장 8절
79. 성례전
- 성례전은 신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려는 하나님 약속의 보이는 표징이다.
- 성례전은 공허한 의식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것이다.
- 성례전은 말씀 선포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28장 19-20절
- 사도행전 2장 40-47절
- 로마서 6장 1-4절
- 고린도전서 11장 23-34절
- 갈라디아서 3장 26-29절
80. 세례
- 세례는 새 계약의 성례전적 표징이다.
- 세례는 그리스도가 제정하신 것이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로 행해진다.
- 세례가 자동적으로 중생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 세례의 유효성은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함에 그 기반을 두며 한 사람에게 한 번만 줄 수 있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4장 11-12절
- 로마서 6장 3-4절
- 고린도전서 12장 12-14절
- 골로새서 2장 11-15절
- 디도서 3장 3-7절
81. 유아세례
- 신약은 유아세례를 명백하게 명하지도, 금하지도 않았다.
- 유아세례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신약과 구약 사이의 차이점을 지적하고 세례가 믿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 유아세례의 옹호자들은 믿음의 표징으로서의 할례와 세례의 연속성을 지적한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17장 1-14절
- 사도행전 2장 38-39절
- 사도행전 16장 25-34절
82. 주의 만찬
- 칼빈은 성찬시 그리스도의 육체의 임재를 부정했지만 그리스도의 실제적 임재는 확실하게 주장했다.
- 예수님의 인성은 하늘나라에 제한되어 있지만, 그의 신성은 무소부재하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26장 26-29절
- 고린도전서 10장 13-17절
- 고린도전서 11장 23-34절
83. 화체설
- 화체설은 미사 도중에 떡과 포도주가 오감으로 느끼는 외관은 여전히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기적적으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된다는 주장이다.
- 화체설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동시에 한 군데 이상의 장소에 머물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신성이 인성에 능력을 부여해주어야 한다.
- 칼빈은 칼케돈 공의회에서 화체설을 신성모독으로 간주하여 거부했다.
참조 성경구절
- 마가복음 14장 22-25절
-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84. 안식일
- 안식일은 창조 때 제정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 안식일은 ‘일곱 번째’라는 뜻이다. 이것은 순환되는 칠일 중 하루를 가리킨다.
- 초대교회는 주일을 안식일로 지켰다. 토요일에서 한 주의 첫날인 일요일로 옮긴 것이다.
- 안식일에는 정기적인 노동으로부터 휴식하고 성도가 모여 함께 예배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2장 1-3절
- 출애굽기 20장 8-11절
- 이사야 58장 13-14절
- 마태복음 12장 1-14절
- 사도행전 20장 7절
- 고린도전서 16장 1-2절
- 요한계시록 1장 10절
85. 맹세와 서원
- 인간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으며 질리의 수호자시다.
- 맹세의 증인은 하나님 한 분뿐이다. 어떤 피조물도 진리의 궁극적인 증인이 될 수 없다.
- 경솔하게, 혹은 심중 유보를 가지고 서원하면 안 된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10장 20절
- 열왕기하 6장 22-23절
- 에스라 10장 5절
- 마태복음 5장 33-37절
- 야고보서 5장 12절
9부 – 영성과 이 세상에서의 삶
86. 성령의 열매
-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등한히 하는 이유는 외적인 것과 성령의 은사에 몰두하고 많은 비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들보다도 영적인 덕목을 더 훌륭하게 보여주는 것 등이다.
-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받은 후에도 여전히 미성숙할 수 있다.
-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이 보여주는 영적인 덕목에는 질적인 차이가 있다. 비그리스도인이 보여주는 것은 단지 인간의 노력이다.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는 성령 하나님께서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분량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12장 1-21절
- 고린도전서 12장 1절 – 14장 40절
- 갈라디아서 5장 19-26절
- 에베소서 4장 1절 – 6장 20절
87. 사랑
- 성경적인 사랑은 능동적이다.
- 사랑을 묘사하는 헬라어 세 가지가 있다.
- 필레오 = 형제애
- 에로스 = 성적이고 로맨틱한 사랑
- 아가페 = 하나님의 사랑, 혹은 영적인 사랑
- 아가페 사랑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반영하며 타인에게로 향하는 사랑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신명기 6장 4-5절
- 마태복음 5장 43-48절
-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 에베소서 5장 25-33절
- 요한일서 4장 7-21절
88. 소망
- 믿음은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일을 신뢰하는 것이고 소망은 하나님이 미래에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신 바를 신뢰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고난 가운데 소망을 준다.
참조 성경구절
- 욥기 13장 15절
- 로마서 5장 1-5절
- 로마서 8장 18-25절
- 디도서 2장 11-14절
- 요한일서 3장 1-3절
89. 기도
- 기도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 기도는 진실하게 경외심을 가지고 겸손하게 드려야 한다.
-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지혜와 자비하심을 신뢰하면서 드리는 기도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5장 1-3절
- 요한복음 14장 13-14절
- 로마서 8장 26-27절
- 빌립보서 4장 6-7절
- 요한일서 5장 14-15절
90. 율법 폐기론
- 율법 폐기론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단이다.
- 율법은 죄를 드러내고 사회생활에서 예의의 기초가 되며 기독교인의 삶에 지침이 된다.
- 율법과 은혜는 구약과 신약 전체에 나타난다.
-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칭의를 얻는 데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칭의를 받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다.
참조 성경구절
- 요한복음 14장 15절
- 로마서 3장 27-31절
- 로마서 6장 1-2절
- 요한일서 2장 3-6절
- 요한일서 5장 1-3절
91. 율법주의
- 율법주의는 율법 폐기론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왜곡한 것이다.
- 율법 폐기론 ← 하나님의 율법 → 율법주의
- 율법주의는 사소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만들고 중요한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15장 1-20절
- 마태복음 23장 22-29절
- 사도행전 15장 1-29절
- 로마서 3장 19-26절
- 갈라디아서 3장 10-14절
92. 율법의 세 가지 기능
-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의 불의함을 반사하는 거울이다. 율법은 우리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 하나님의 율법은 죄짓는 것을 억제시킨다.
-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과 그분을 대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도덕에 순종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9편 7-11절
- 시편 119편 9-16절
- 로마서 7장 7-25절
- 로마서 8장 3-4절
- 고린도전서 7장 19절
- 갈라디아서 3장 24절
93. 완전주의
- 완전주의는 은혜의 두 번째 사역으로 신자가 완전한 거룩함과 사랑을 이 세상에서 체험한다고 가르친다.
- 완전주의는 하나님의 율법을 낮게 보고 인간의 능력을 과장하는 것이다.
- 우리는 여전히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
- 칭의를 받는 순간, 우리는 평생토록 지속되는 성화의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인은 오직 죽은 후 영화롭게 될 때 완전해진다.
참조 성경구절
- 로마서 5장 8절
- 고린도전서 15장 42-57절
- 고린도후서 7장 1절
- 빌립보서 3장 7-14절
- 요한일서 1장 5-10절
94. 시민 정부
- 교회와 정부는 모두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서로 다른 기관으로서 각각의 임무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 어떠한 정부도 그 자체가 권세를 갖지 않으며 어떠한 정부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 정부가 자체의 권세를 가지려고 할 때 그들을 비판하는 것은 교회의 의무다.
- 정부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성한 의무다. 시민법이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그 모든 조항을 따라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고린도후서 26장 16-20절
- 시편 2편 10-12절
- 로마서 13장 1-7절
- 디모데전서 2장 1-4절
- 베드로전서 2장 13-17절
95. 혼인
- 혼인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고안하셨다.
- 혼인 안에서만 허락되고 명하여진 육체적 결합은 남편과 아내의 영적 연합을 반영한다.
- 혼인은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와의 결합 관계를 상징적으로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 하나님은 혼인의 질서를 말씀하신다. 배우자는 각각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창세기 2장 24절
- 마태복음 19장 1-9절
- 고린도전서 7장
- 에베소서 5장 21-33절
- 데살로니가전서 4장 3-8절
- 히브리서 13장 4절
96. 이혼
- 성경은 ‘무과실’ 이혼을 허용하지 않는다.
- 예수님은 이혼에 관한 바리새인들의 자유주의적 견해를 받아들이시지 않았다.
- 모세는 이혼을 허용했을 뿐 명령하지 않았다.
- 예수님은 성적 부정을 저지른 경우의 이혼을 허락하셨다.
- 예수님은 불법적으로 이혼한 사람과 재혼하는 것도 간음이라고 말씀하셨다.
- 바울은 믿지 않는 자에게 버림받는 것을 이혼의 한 가지 사유로 보았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5장 31-32절
- 마태복음 19장 3-9절
- 로마서 7장 1-3절
- 고린도전서 7장 10-16절
10부 – 마지막 때
97. 적그리스도
-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그리스도의 자리를 ‘침해’한다.
- 적그리스도는 교회사를 통하여 사람과 제도로 나타났다.
- 성경은 마지막 때 엄청난 힘과 영향력을 가진 적그리스도의 특별한 출현이 있을 것을 예언하였다.
-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께 패할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2절
- 요한일서 2장 18-23절
- 요한일서 4장 1-6절
- 요한이서 1장 7절
98. 그리스도의 재림
- 교회는 그리스도의 약속된 재림을 확신한다.
- 그리스도는 승천하실 때처럼 영광의 구름 속에서 재림하실 것이다.
- 교회는 그리스도가 오실 날을 깨어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그분의 재림의 날과 시간을 독단적으로 예측하는 어리석음은 피해야 한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24장 1-25절
- 마태복음 26장 64절
- 누가복음 21장 5-36절
- 사도행전 1장 4-11절
- 데살로니가전서 4장13절 – 5장11절
- 디도서 2장 11-14절
99.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 나라는 절대권으로 통치된다.
-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는 구약과 신약을 연결한다.
- 신약은 예수님이 오시고 보좌에 오르심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음을 선언한다.
- 하나님 나라는 이미 존재하지만 예수님의 영광의 재림 때에 완전히 완성될 것이다.
참조 성경구절
- 시편 10편 16-18절
- 시편 22편 27-31절
- 다니엘 2장 44절
- 요한복음 18장 36절
- 히브리서 1장 8-14절
100. 천국
- 고통과 죽음을 가져오는 모든 것은 천국에 존재하지 않는다.
- 천국은 죄와 죄의 결과가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 천국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임재를 기뻐하는 장소다.
- 천국은 영광의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는 지복직관(至福直觀)이 있는 곳이다. 지복직관은 이생에서는 불가능하다.
- 천국은 하나님께서 주신 상급을 영원히 누리는 곳이다.
참조 성경구절
- 그린도전서 15장 50-57절
- 고린도후서 5장 1-8절
- 베드로전서 1장 3-9절
- 요한계시록 21-22장
101. 지복직관
-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은 우상숭배를 야기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을 보이셨다. 그를 보는 것은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 하나님을 보는 것은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 약속되어 있다.
- 필멸의 인간은 천국에서 순전하게 되었을 때에만 비로소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다.
- 미래에 보게 될 하나님의 모습은 우리의 영혼을 행복으로 충만케 하기 때문에 “지극히 복되다”(지복)고 불린다.
참조 성경구절
- 출애굽기 32장1절 – 33장23절
- 민수기 6장 24-26절
- 마태복음 5장 8절
- 요한복음 14장 1-11절
- 요한계시록 22장 1-5절
102. 지옥
- 지옥의 고통은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그 어떤 비참함보다도 가혹하다.
- 예수님은 지옥에 관해 분명하게 가르치셨다.
- 지옥에는 진노와 심판의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
- 지옥에는 잔인함이 없다. 지옥은 완벽한 공의의 장소다.
- 지옥은 영원하다. 거기서는 회개할 수도, 소멸될 수도 없다.
참조 성경구절
- 마태복음 8장 11-12절
- 마가복음 9장 42-28절
- 누가복음 16장 19-31절
- 유다서 1장 3-13절
-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