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때가 있으니

매 7년마다 너희는 빚을 탕감해 주어야 한다. 그 방법은 이렇다. 모든 채권자가 자기 동료 이스라엘 사람에게 꾸어 준 빚을 탕감해 주고 그 동료 이스라엘 사람이나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라는 것이다. 빚을 탕감해 주는 여호와의 때가 선포됐기 때문이다.

[레위기 25장 1-2절]

복수하는 것은 내 일이다. 내가 갚아 줄 것이다. 때가 되면 그들의 발이 미끄러질 것이다. 그들의 재앙의 날이 가까이 왔고 그들의 멸망이 그들 앞에 갑자기 닥쳐올 것이다.

[신명기 32장 35절]

네 날이 다 돼 네 조상들에게 갈 때가 되면 내가 네 자손을 일으켜 네 뒤를 잇게 할 것이다. 네 아들 가운데 하나를 왕으로 세우고 내가 그의 나라를 굳세게 할 것이다. 그는 나를 위해 집을 세울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굳게 세워 줄 것이다. 내가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내가 네 전에 있던 왕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었으나 그에게서는 사랑을 결코 거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내 집과 내 나라 위에 영원히 그를 왕으로 세울 것이다. 그 왕의 자리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역대상 17장 11-14절]

주께서 일어나 시온을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이제 시온에게 은총을 베푸실 때가, 그 정해진 때가 왔습니다.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을 보고 즐거워하며 그 먼지들까지 좋아할 것입니다. 이방 민족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분은 빈곤한 사람들의 기도를 고려하시고 그들의 간청을 무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편 102편 13-17절]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목적에 따라 때가 있으니 태어날 때와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와 뿌리째 뽑을 때가 있고, 죽일 때와 치료할 때가 있고, 허물 때와 세울 때가 있고, 울 때와 웃을 때가 있고, 슬퍼할 때와 춤출 때가 있고, 돌을 던질 때와 모을 때가 있고, 품을 때와 멀리할 때가 있고, 찾을 때와 포기할 때가 있고, 간직할 때와 던져 버릴 때가 있고, 찢을 때와 꿰맬 때가 있고, 잠잠할 때와 말할 때가 있고,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가 있고, 전쟁의 때와 평화의 때가 있다.

[전도서 3장 1-8절]

게다가 내가 또 해 아래에서 본 것은 심판의 자리에 악이 있고 의의 자리에 범죄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마음속으로 ‘의인들과 악인들 모두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목적과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전도서 3장 16-17절]

젊은 시절에 너는 네 창조자를 기억하여라. 고통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인생에 낙이 없다”라고 할 때가 오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비 온 후에 다시 먹구름이 끼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전도서 12장 1-2절]

가장 작은 사람이 1,000명으로 불어나고 가장 약한 사람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서둘러 이루겠다.

[이사야 60장 22절]